진격의 창업

🛠 기술컨설팅 후기 요약이번에 [스타트업플러스]서울창업성장센터에 신청했던 기술컨설팅이 연결이 되어 컨설팅을 받게 되었다. 27년간 텔레커뮤니케이션과 IT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로부터 스타트업이 취해야 할 방향성과 아이템 구체화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음📌 주요 피드백 요약기존에 내가 준비하던 범용 아이템은 스타트업이 하기에는 위험하다→ 이미 대기업들이 만들고 있으며, 범용 솔루션은 자본력 싸움으로 가기 쉬움→ 특정 세그먼트를 먼저 공략하고, 거기서부터 범용화로 확장해야 한다기술보다 사업 방향이 중요하다→ 기술은 연구자나 교수들이 해결할 수 있지만,→ 스타트업은 사업성과 포지셔닝이 우선되어야 함아이템은 디테일하게, 타겟은 명확하게→ 예술/미술/전문가 라는 내 타이틀에 맞춰 특화된 ..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접목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직접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가며 배우고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한다.🔧 기술적 관점프로그래밍 기초: Python은 ChatGPT로만 다뤄봤던 수준이라, 기본 문법부터 시작하는데 너무 어렵다데이터 수집: 크롤링, 이미지·영상 데이터 이해 및 처리 방법도 공부할듯모델링 기초: 시계열 예측 모델을 자연과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현해보자전처리와 통계: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선 정제와 통계 요약 능력이 필수인것 같은데...나 할수있을까?🛠️ 운영 및 협업 측면엑셀/스키마 기반의 정형 데이터 이해Git: 버전관리의 기본, 많이 써봐야 익힐수 있을듯DB 이해: MySQL 같은 정형 데이터베이스는 필수 스킬라이브러리 vs 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의 관계 컴퓨터가 빠르게 찾는 방법정렬, 분류, 사각형으로 만든다 (가로, 세로 즉 표로 만든다) 시각화1. 데이터를 탐색하는 시각화2. 고급 시각화 리스트, 딕셔너리, 듀플 반복문과 조건문을 넣어서 쓰는것이 기본적인 알고리즘 패턴 리스트: 짬뽕 ( 여러가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 반복횟수가 정해져 있을 때 for, whitle는 종료 조건 통해서 나올때 data types, 제어문 하나도 모르겠다따라하다가 막혀서 멍때림 안녕하세요 입력해야되는데jupyter notebook 크롬창에 안떠질때부터 멍때렸다. 뭘 따라는 하고 있는데 정확히 왜 하는건지 그냥 냅다 외우는건지 이해를 못하고 따라만한다괜찮아 닝닝닝닝닝닝닝닝닝닝닝 다음주 학습 스케줄을 간략하게 얘기해주시는데 진짜 도랏맨? ??..

🧠 기술 컨설팅 나의 아이템을 점검하다얼마 전, 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는 AI와 디자인, 콘텐츠를 융합한 형태인데혼자 상상하고 기획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전문가에게 기술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점검받고 싶었음이게 진짜 기술적으로 가능한가? 지금 당장은 안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컨설팅을 통해 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다듬어질 수 있기를 기대 중 🏢 창업허브, 연결이 중요한 시기또 하나는 창업허브 입주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혼자 일하는 것도 좋지만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의 연결이 절실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사업을 어떻게 확장할지개발자와 어떻게 협업할지고객을 어디서 만나야 할지이런 현실적..

오늘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인큐베이팅 트랙에 지원했다.https://www.h-ondream.kr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혁신 플랫폼www.h-ondream.kr새로운 아이템을 위해 새로 사업자를 등록했고,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꺼내어 처음으로 외부에 제출했다.  이번 H-온드림 트랙 지원내용에는MVP 개발초기 고객 확보법인 설립글로벌 진출 기반이 네 가지를 집중 목표로 삼았다.이번이 벌써 몇번째 지원서 작성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제 창업가로서 진짜 필요한 걸 고민하고 만들고 있는 느낌이 든다.결과는 모르지만 지원서를 다 쓴 지금은나 창업에 진짜 진심이다

내 창업의 첫 걸음 올해의 저는 창업지원사업,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있어요.14년간 디자이너로 어딘가에 소속되어 일하다가이제 내 사업을 해보자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 시작은 한국여성벤처협회 발표 심사였고 4월에도 여러 지원사업에 꾸준히 지원서를 내며 준비중이에요창업은 늘 머릿속에만 있던 막연한 꿈이었지만, 이제는 한 걸음씩 현실로 옮기고 있어요.현재는 그간 디자이너로서의 회사 생활을 바탕으로 제가 잘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지만궁극적으로는 AI 기술과 융합된 디지털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AI 모델 학습, 서비스 설계, 수익화를 위한 BM 을 구상하며AI 개발에 대한 공부도 창업의 일부로 이어가고 있어요. 무엇보다 제가 만들고 싶은 사업 모델의 비전은디지털 기술을 누구나 ..

🖼️ 1. Photoshop / Illustrator💬 난이도: 낮음 / 진입장벽 낮은 편디자인 입문자라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툴. 사실 기본적인 작업은 어렵지 않아요.브러시/레이어/펜툴만 익혀도 디자인 포스터, SNS 이미지, 상세페이지 제작은 OK.자주 쓰이는 만큼 익숙해지기 쉬운 툴입니다.🎬 2. After Effects / Premiere Pro💬 난이도: 중~상 / 응용력 필요영상 쪽은 인터페이스만 익숙해지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에프터이펙트는 확실히 한 수 위효과를 응용해서 '내 스타일'로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려요.하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면? 템플릿을 활용해 효율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3. UI UX  - XD/ Sketch / Figma💬 난이도: 중 / 실무..

디자인 일을 시작한 지도 벌써 14년차. 그동안 정말 수많은 툴을 써봤다. 대학때까지 포함하면 CAD, MAXAfter Effects, Premiere Pro, Final cut, Photoshop, Illustrator, XD, Sketch, Zeplin, UXpin, Figma, ProtoPie, Framer…영상, 그래픽, UI/UX, 프로토타이핑까지.한 툴이 주인공이었던 시대도 있었고, 새로운 툴이 등장하며 패러다임이 바뀌기도 했다.그런데 중요한 건 Tool 🛠이 아니라, ME ME ME 💁🏻‍♀️툴은 도구일 뿐이다.그 도구를 가지고 내가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예를 들어,누군가는 포토샵으로 감성 있는 상세페이지를 만들고누군가는 피그마로 정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