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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Tool? 결국 '내가 뭘 할 수 있는가'로 이어진다 본문

디자인 관련

🎨 디자인 Tool? 결국 '내가 뭘 할 수 있는가'로 이어진다

하트롱 2025. 4. 1. 17:44

디자인 일을 시작한 지도 벌써 14년차. 그동안 정말 수많은 툴을 써봤다. 대학때까지 포함하면 CAD, MAX

After Effects, Premiere Pro, Final cut, Photoshop, Illustrator, XD, Sketch, Zeplin, UXpin, Figma, ProtoPie, Framer…
영상, 그래픽, UI/UX, 프로토타이핑까지.

한 툴이 주인공이었던 시대도 있었고, 새로운 툴이 등장하며 패러다임이 바뀌기도 했다.

Design Tool

그런데 중요한 건 Tool 🛠이 아니라, ME ME ME 💁🏻‍♀️

툴은 도구일 뿐이다.
그 도구를 가지고 내가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누군가는 포토샵으로 감성 있는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누군가는 피그마로 정교한 사용자 흐름을 설계한다. 툴을 많이 안다고 자랑할 수는 없지만,
툴을 내 업무에 효과적으로 녹일 줄 아는 사람은 살아남는다.

 

디자인 Tool, 계속 바뀐다

👉 그럴수록 본질을 봐야 한다

디자이너로 오래 일하려면 새로운 툴을 마주했을 때 "이걸로 난 뭘 해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툴 하나 배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가지고 기획하고, 시각화하고,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결국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시간

Tool 도 AI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디자이너로서 살아남는 사람은 도구를 넘어 방향을 고민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됐다.

그래서 오늘도 새로운 툴이 생기면, "이걸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부터 해본다.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생존 전략을 가진 창작자다.

 

👉 다음 포스팅 예고:
디자인 툴별 가이드 – 내가 써본 진짜 후기!